파파고, 자연스럽고 쉬운 번역!!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만든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구글번역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한국어에 특화되어 있고 정확도도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죠. 저도 해외여행 갈 때마다 유용하게 쓰고 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답니다. 이번엔 파파고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구글번역과 파파고 중 어떤걸 써야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파고를 추천드려요. 일단 제가 직접 써본 결과 한글->영어는 파파고가 훨씬 자연스럽고 영어->한글 은 구글번역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두 개 다 깔아놓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쓰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파파고 어떻게 쓰나요?

우선 앱스토어 혹은 플레이스토어에서 파파고를 검색해서 설치해 주세요. 그리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오른쪽 하단에 카메라 모양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사진/문서/음성 등 다양한 입력방식이 뜨는데 우리는 음성인식을 해볼 거 기 때문에 마이크모양 버튼을 눌러줄게요.
마이크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녹음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말을 하면 내 목소리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시켜 줘요. 너무 신기하죠? 이제 외국인 친구랑 대화할 때 당황하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보세요!

 

 

 

번역 결과는 정확한가요?

네! 물론입니다. 파파고는 자체 기술 개발팀과 네이버랩스 연구원들이 협업하여 만든 기계학습 기반의 자연어 처리 엔진을 적용했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로 번역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제가 테스트해 본 결과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실시간 통역기능도 있어서 채팅창에 입력하면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점도 좋았어요.

 

 

한국어 말고 다른 언어도 되나요?

당연하죠! 파파고는 무려 14개 언어를 지원한답니다. 심지어 일본어 같은 경우는 사투리까지도 구분한다고 하니 대단하죠? 중국어나 베트남어같이 성조가 복잡한 언어도 문제없이 완벽하게 번역된다고 하니 믿고 쓸 수 있겠어요.

앞으로는 파파고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걱정 없이 소통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파파고였습니다!